내 블로그에 놀러와~ by 우하하



내 블로그에 놀러오라고 여기저기 광고를 하고 다닌다.
과연 놀러들 올까?

어제 내 블로그 방문자에 대한 통계 조회 사이트에 가입하였다.
http://www.statcounter.com/

이 사이트를 알게된 것은 아래 포스트를 통해서였다.
블로그 방문객 카운터로 좋은 서비스는? 구글 통계(Google Analytics)가 방문객 카운터인가요? [QnA]

위 포스트에서 추천하는 방문객 카운터 서비스로는 StatCounter 외에도 구글 통계(Google Analytics)가 있었다.
물론 두 사이트 모두에 가입하였고, 내 블로그를 등록해 두었다.

두 서비스 모두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가입에는 별 어려움이 없었다.
다만, StatCounter 의 경우 log size 가 500으로 제한되어 있다. (벌써 500개가 다 차버렸다. 단 이틀만에...)
log size 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로 결제를 해야 한다.

이틀 동안 수집된 블로그 방문자 정보로 확인할 수 있는 통계의 종류는 꽤 여러가지이다.

[요약]
우선 맨 위에 보이는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Summary 메뉴에서 페이지 로드수, 방문자수, 재방문자수에 대한 그래프를 볼 수 있다.

[인기페이지]
Popular Pages 메뉴로는 내 블로그에 올린 포스트중에서 인기있는 포스트의 목록 및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.
[리퍼러]
Came From 메뉴에서는 내 블로그에 유입된 경로 목록과 순위를 볼 수 있다.
[검색어]
Keyword Analysis 메뉴에서는 내 블로그로 방문할 때 사용된 검색어 목록을 볼 수 있다.
지금까지 살펴본 기능들은 이미 이글루스 통계에서도 제공되고 있는 기능이므로 별로 신기할 것은 없었다. 오히려 StatCounter 가 제공하는 정보들이 naver, daum 등 우리나라 검색엔진의 정보를 수집하지 못하고 있는 듯 보여, 통계에 활용된 자료가 모자란데서 오는 신뢰성에 의심이 갈 뿐이다.

Stat Counter 가 제공하는 정보 중에서 관심을 끄는 것은 내 블로그에서 나갈 때 어떤 URL로 나가는가 하는 것이다.

[Exit Links] 라는 메뉴로 제공되는 이 통계의 내용은 이렇다.
내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트 사이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여 나가는 경우에 기록된 정보를 보여주고 있는데, 역시나 수집된 정보가 많지 않은게 아닐까...하는 의심이 든다.
(이런 서비스도 이글루스에서 해줄 수 있지 않을까...)

또 한가지 [Visit Length] 라는 메뉴로 제공하는 통계의 내용이다.
내 블로그에 들어온 방문자가 과연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머무르는지를 보여준다.
5초만에 빠져나가는 방문자가 무려 339 명에 이르고, 그 다음으로는 30초에서 5분 정도를 머무르다 나가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.
(들어오자마자 5초만에 나가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냐...)

그리고 역시 이글루스에서도 제공하는 서비스인 브라우저별 통계이다.
역시 대세는 IE이고, 파이어폭스가 그 뒤를 따르고 있는 상태이다.

여기에 추가적으로 사용 모니터의 해상도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.
블로그에 포스트를 올린 뒤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 재미있을 수 있는 이유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것 같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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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게임보이 2009/02/04 07:01 # 답글

    시간 단위로 머무는 사람은 아마 저 일거에요.
    저는 창을 켜놓고 잘 안 끄거든요 :)
    항상 잘 보고 있어요. :D
  • 우하하 2009/02/04 10:35 #

    // 게임보이님
    감사합니다. ㅋㅋ 나머지 두 분을 더 찾아내서 상이라도 줘야 할까봐요...^^
  • 타누키 2009/02/04 09:00 # 답글

    와...저런걸 다 알 수 있다니 새삼 무섭군요. ㅎㅎ
  • 우하하 2009/02/04 10:43 #

    // 타누키님
    악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. 무서워하지 마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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